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루트 포스 (문단 편집) === 수학계에서 사용 === 수학계에서 이런 무식한 방법을 쓰겠냐 싶지만, 의외로 널리 쓰인다. ~~한마디로 문서 상단의 [[노가다(수학)]]의 내용 그 자체다.~~ 일단 [[반례]]를 찾아내기 위해서 쓰인다. 컴퓨터로 다룰 수 있을 만한 작은 수 범위 내에서 반례가 등장하면 그것으로 증명이 끝나기 때문이다. 또한, 반대로 일정 범위 이내에는 반례가 없음을 보이기 위해서도 사용된다. 참일 것 같은데도 여전히 증명 안 되는 문제들에 대해서 꼬박꼬박 나온다. [[골드바흐 추측]], [[콜라츠 추측]][* 무려 1해(...)까지 대입했는데도 반례가 없어 증명에는 실패했다.] 같은 경우에 언급이 있고, [[페르마의 마지막 정리]]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방법이 나온다. 다만, 완전히 브루트 포스만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우는 흔치 않은데, [[4색정리]]가 이에 해당한다. 지도에서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분류하고, 각각에 대해서 4색 정리가 성립한다는 것을 보이는 방법으로 증명했다. [[골드바흐 추측#s-3.1|골드바흐의 약한 추측]]을 증명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는데, 10^^30^^보다 큰 수에 대해서 성립함을 수학적으로 증명한 후 브루트 포스로 이보다 작은 수에는 반례가 없음을 증명했다. 슬프게도 강한 추측에 대해서는 400경까지 대입해도 반례가 없었다(...).[* 반례가 없는 건 절대로 좋은 게 아니다. 어차피 수는 무한히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대입으로 '언제나 성립'이 참이라고 증명할 수는 없다. 오히려 반례가 하나라도 나오면 그 명제가 거짓임을 증명할 수 있어서 더 좋다.] [[바쁜 비버]] 문서 내용에 따르면 현재 풀리지 않은 일부 난제들도 유한 번의 수 이내의 연산만으로 증명이 될 수 있다고 한다. 그 '유한 번'의 연산이 우주가 멸망할때까지도 해낼 수 없는 수라 문제일 뿐(…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